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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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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전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데요..

그 대중성은 카페인 때문이라고 합니다  카페인은 아라비카종의 커피에는 0.8~1.5%, 로부스타종에는 1.6~2.5%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과 기타 알칼로이드의 작용으로 신체의 순환계 · 신경계에 생리적 효과를 발휘한다. 또 대뇌와 심장 활동을 촉진시켜 이노작용을 하죠

커피 들여다보기

에티오피아에 자랐던거로 추측하는 야생의 커피나무는 남아라비아로 전파되었다가 15세기경부터 재배되었습니다

 

커피는 특히 이슬람교의 긴 종교의식에서 대중적인 음료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사제들은 그것이 사람을 도취시킨다고 선언하고 "코란" 에 의거해 금지시켰으나, 심한 벌칙에도 불구하고 커피는 아라비아와 주변국으로 급속하게 퍼져나가기 시작합니다 

16,17세기에 커피는 유럽 제국에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종교적 혹은 정치적인 이유 그리고  의료적 이유에서 

금지된곳도 승인된곳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대략 17세기 중반 런던의 한 커피점에서 음료로서 인기를 얻었는데, 이곳은 정치 · 사회 · 문학의 중심지였고

거기에 상인들이 자주 들락거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1600년 중반 런던에 커피전문점이 생기면서 17세기 후반에 가 커파가게는 급속하게 퍼지기 시작합니다 

보스턴과 필라데이 뉴욕 같은 북아메리카 도시들에는 1680년대 말 부터 많은 사람들이 즐기기 시작 했는데요 

이런 커피는 17세기 말까지 커피공급을 예멘에만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커피가 너무 퍼지다 보니까 커피시장은 급속하게 퍼지기 시작하는데요

자바와 인도네시아에서 재배하고, 18세기 넘어가면서 수리남 마르티니크 브라질 쿠파 자메이카 베니수엘라 콜롬비아 멕시코에 이르기까지

아주 많은 나라에서 재배되기 시작합니다 

 


커피와 카페인을 보다

 

커피의  성분으로는 카페인, 클로로겐산, 칼륨... 등이 있는데,

커피의 주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카페인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카페인에 대한 연구에서도 커피의 장기 음용에 따른 의존성이나 남용성은 인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들이라도 중독성을 염려할 필요는 다는 이야이죠! 

그러나 저는 중독된듯 합니다 

카페인은 냄새가 없고 쓴맛을 내는 흰 분말의 방향족 화합물로 물에 잘 녹습니다. 카페인은 약간의 이뇨작용을 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등의 각종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천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카페인의 자극이 기관의 점액성 분비물을 마르게 하고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입니다.

 

 카페이은 화학저으로 볼때  찻잎에 들어있는 데테오피리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기침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 또한 카페인은 편두통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요

커피 한잔에는 약40~108mg 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음... 대략 하루 4-5잔 정도의 커피는 몸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그러나 과다섭취자의 경우

단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면카페니즘(불안, 초조, 불면, 두통, 설사)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까

천천히 시간의 틈을 두고 드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적당히 먹는게 좋겠죠.. 요즘은 한두잔이 좋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각각의 사람들에 따라 카페인 분해속도가 다르니 스스로 판단하고 양을 정하는게 좋겠습니다 



커피 를 더 깊이 공부

정제하기 

커피나무의 잘 익은 열매는 커피의 씨앗을 그 외피와 과육을 분리시킴으로써 정제됩니다. 정제에는 크게 보면 건식방식과 습식 방식  2가지 방법이 쓰이는데요. 습식에서는 펄핑 머신 으로 펄프를 제거합니다. 제거 한 이후에도 약간의 펄프가 남아 있을 수 있는데요, 

18시간에서 길게는 40시간 정도 발효시키면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제거된다고 합니다 

그 후 물로 세척해 잔류 펄프를 씻어내고 수분함량을 12프로 정도로 건조시킵니다 그러구 나서 오랫동안 건조시킵니다 


로스팅 ~로스팅~ 


커피의  향미는 로스팅 로스팅 많이들 들어보셨죠?

  즉 고온의 볶는 과정을 거친 후에 나타나는데요. 온도는 220~230도시 까지  상승시키는데요

이때 커피콩에 함유되었던 증기, 이산화탄소나 일산화탄소 그리고 기타 휘발성 물질이 배출되고 커피콩의 무게는 14에서 23 프로 정도 감소하며 색깔은 짙은 갈색을 띤다. 볶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현상은 커피의 특징적인 향미가 만들어집니다

 

커피를 볶는 방법은 커피가 들어 있는 금속 실린더 안에 뜨거운 공기를 불어넣거나 숯 · 가스 · 전기 등을 이용한 열원 위에 커피가 담긴 금속 실린더를 돌리는 2가지가 있다. 볶는 과정이 끝나면 커다란 통 안에 넣어 급속히 냉각시킨다. 다음에는 잘못 볶아져 너무 희거나 검은 커피콩은 전자분류기에 의해 골라내고 우수한 품질의 콩을 선별합니다요

 

너무 많은 커피는 몸에 안좋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적당하게 마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봅니다

커피 그러니까 커피는 마시는 동안은

이야기를 마시고 즐거움을 마시고 

그리고 그 순간만은 근심걱정 없이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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