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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나의 인생영화

누구에게나 인생영화가 있죠!

명작이 대단한건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것 같아요!

처음 봤을때 두번쨰 봤을때 느낌이 다르고 10년후에 봤을때 또 다른걸 발견하게 됩니다

 

그럼 지극히 주관적인 인생영화 명작을 한번 둘러볼까 합니다

 

1. 죽은 시인의 사회 

죽은시인의사회

오 캡틴~ 나의 캡틴!!

 

학생들이 책상위에 올라갔을때의 순간은.. 가슴이 두근 두근 두근 뛰는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 하던 명문고등학교에 새로 오신 영어선생님 키틴. 아니 문학선생님이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입시에 초점을 맞추고 정말 공부만 하던 아이들이

키팅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죽은시인의사회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연극을 하고 시를 낭독하며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

키틴선생님.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한생들에게 남겨주죠! 참 스승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쇼생크 탈출

 

쇼생크탈출

두려움을 너를 죄수로 가두고 희망을 너를 자유롭게 한다 라는 명대사가 생각나는 쇼생크 탈출..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두려움에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고 도전한다면 안될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빨리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또 살아가고 도전하는거죠!

 

3.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저 역시 정말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인생을 살아가지만

묵묵하게 하나씩 하나씩 나아가며 삶의 의미를 되 찾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영화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끝난후 뒤통수를 한대 맞은 느낌을 받았어요!!

와~ 숨은 명작이구나!!! 왜 몰랐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4. 타이타닉

타이타닉

 

인생은 축복이니 낭비하면 안되죠!

 

이 보다 아름다운 말이 또 있을까요? 

살아가며 한번쯤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 저 철저한 계급사회 역시 보며 안타까움이 있었죠

1등급 2등급 3등급 승객들

그리고 노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타이타닉이라는 배에서 본 계급사회. 그리고 사랑이야기!!

 

지금까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영화를 둘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