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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여름휴가 보내는 꿀팁_집에서 영화보기

올 해 월급 빼고 다 올랐죠?

코로나가 끝났지만 여행하기 힘든 시기 ㅜㅜ 

올 여름휴가는 집에서 영화 보면서 보내는건 어떨까용?

평점 높은 한국 스릴러 영화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다음은 추천할 만한 다섯 편의 영화입니다:

 

1. 기생충 (2019)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 가난한 기택(송강호) 가족이 부유한 박 사장(이선균) 가족의 집에 하나씩 침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블랙 코미디 스릴러 영화입니다. 기택 가족은 가짜 이력서와 교묘한 속임수를 통해 박 사장의 집에 들어가 일을 시작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며 두 가족의 운명이 뒤엉키게 됩니다.

이 영화는 사회적 불평등과 계층 간의 갈등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2019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및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 내용: 가난한 가족이 부유한 가정에 침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
  • 명대사: "넌 다 계획이 있구나." - 기정
  • 평점: IMDb 8.6

 

2. 살인의 추억 (2003)

 

살인의 추억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하며, 두 형사 박두만(송강호)과 서태윤(김상경)이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사건은 실제로 1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 사건으로, 영화는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와 형사들의 고군분투를 사실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살인의 추억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한국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

  • 내용: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
  • 명대사: "밝혀질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닙니다." - 박두만
  • 평점: IMDb 8.1

 

3. 추격자 (2008)

 

 

 

추격자는 나홍진 감독의 작품으로, 전직 형사이자 포주인 엄중호(김윤석)가 연쇄 살인범 지영민(하정우)을 추적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엄중호는 자신의 여종업원들이 사라지자 그들을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서고, 점점 지영민의 정체와 그가 저지른 끔찍한 범죄들을 알게 됩니다.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내용: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
  • 명대사: "너 지금 사람 죽였잖아." - 엄중호
  • 평점: IMDb 7.8

 

4. 곡성 (2016)

 

 

곡성은 나홍진 감독의 작품으로, 작은 마을 곡성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스릴러 영화입니다. 마을에 외지인이 나타난 후로 이상한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경찰 종구(곽도원)는 이를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종구는 점점 더 깊은 혼란과 공포에 빠지게 됩니다.

  • 내용: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
  • 명대사: "네가 나쁜 놈이구나." - 종구
  • 평점: IMDb 7.4

 

5. 마녀 (2018)

 

 

마녀는 박훈정 감독의 작품으로, 기억을 잃은 소녀 자윤(김다미)이 성장하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과 음모를 다룬 영화입니다. 자윤은 평범한 학생으로 성장하던 중,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려는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고, 점차 자신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영화는 자윤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칩니다.

  •  
  • 내용: 기억을 잃은 소녀가 성장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
  • 명대사: "왜 나를 죽이려 했나요?" - 자윤
  • 평점: IMDb 7.1

스릴러 중심의 영화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조명을 조금 어둡게 하고, 팝콘준비하시고~ 올 여름 휴가 평점높은 한국영화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세요